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호텔로 떠나는 세계 미식 여행 ‘컬리너리 저니’ 프로모션

심준보 기자

2020-07-02 10:48:41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호텔로 떠나는 세계 미식 여행 ‘컬리너리 저니’ 프로모션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는 ‘도심 속에서의 세계 미식 여행’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태국, 인도,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컬리너리 저니(Culinary Journey)’ 프로모션을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플레이버즈를 대표하는 LA 갈비, 양갈비, 로브스터 테일 구이, 사시미와 초밥, 한식 요리를 포함한 시그니처 메뉴들 외에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방울 토마토, 올리브를 곁들인 쫄깃하고 탱탱한 ‘문어 샐러드’, 잘 구운 바게트 위에 무화과, 토마토, 버섯, 브리치즈와 아티초크, 참치, 새우 등을 얹어 만든 ‘부르스게타(Bruschetta)’, 소고기를 얇게 썰어 살짝 익힌 후, 허브와 새콤한 발사믹 소스가 곁들여진 ‘비프 카르파치오(Carpaccio), 블랙 올리브 페스토를 곁들어 먹는 모짜렐라 치즈, 얇게 저민 닭가슴살로 속을 채운 ‘닭가슴살 인볼티니(Involtini)’ 등이 준비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감자를 넣은 달걀을 팬에서 양면을 노릇하게 익힌 스페인식 오믈렛 ‘감자 또르띠야(Tortilla), ▲미국 대표 메뉴로는 스테이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소시지, 닭고기, 소고기로 다양하게 준비한 ‘모둠 꼬치구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태국을 대표하는 볶음 쌀국수 ‘팟타이’, 향긋한 레몬 향을 지닌 레몬그라스를 곁들여 맛을 낸 ‘로스트 치킨’, 새콤달콤한 소스에 싱싱한 해산물과 부드러운 돼지고기, 쫄깃한 면이 어우러진 누들 샐러드 ‘얌운센(Yum Woon Sen)’과 파파야 샐러드 ‘솜땀(Som Tam)’, 토마토, 양파, 버섯, 새우 등이 어우러진 태국의 전통 수프 ‘똠양꿍’을 선보이며, ▲인도 음식으로는 가지, 브로콜리, 그린빈, 파프리카 등을 넣고 조리한 ‘야채 커리’와 향신료에 재워둔 치킨으로 화덕에서 구운 ‘탄두리 치킨’ 등이 준비된다.

이 밖에도, 몸을 좋은 인삼, 전복 등을 함께 넣어 우려낸 ‘한방 삼계탕’, ‘육회’, 낙지와 소라, 홍어로 만든 ‘초무침’, ‘더덕 들깨 무침’, ‘전복장’, 버섯을 곁들인 ‘훈제 오리 구이’, 매콤한 고추장 소스로 양념해 구운 ‘광어구이’, ‘매운 갈비찜’ 등의 ▲한식 메뉴와 스시롤을 포함해 겉은 익히고 속은 그대로 육즙이 살아있는 ‘참치 타다끼’와 싱싱한 ‘해삼과 멍게’ 등의 ▲일식 메뉴, 마지막으로 청경채를 곁들인 ‘동파육’, 각종 야채와 해산물을 고추 기름으로 볶은 ‘팔보채’, 돼지고기를 다양한 재료와 간장으로 조려낸 중국식 수육 ‘오향장육’, 매콤달콤한 ‘칠리 새우’, ‘향라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새콤한 간장 소스로 맛을 낸 ‘유린기’, ‘사천식 게살 볶음밥’ 등이 ▲중식 메뉴들로 강화된다.

모든 메뉴들은 당일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특별히 7월부터는 주말 점심 뷔페도 2부제로 운영(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 / 오후 2시 – 오후 4시)되며, 주말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들 대상으로 호텔 셰프와 함께 초콜릿, 쿠키, 젤리, 마시멜로 등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원하는 컵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화덕에서 이탈리아 셰프가 준비해주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주문과 함께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해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정성스럽게 셰프들이 요리한 찌개와 반찬, 나물, 젓갈, 김치 등으로 화려하게 준비되는 한식 코너, 달콤한 디저트와 신선한 과일 등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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