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JW 명절 투 고' 선봬

김수아 기자

2019-12-26 11:40:50

이미지 제공 = JW메리어트 동대문
이미지 제공 = JW메리어트 동대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명절 음식, 성묘, 차례상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JW 명절 투 고’를 오는 2020년 1월 27일까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JW 명절 투 고’는 야외 피크닉이나 홈 파티, 기념일 등 외부 장소에서도 호텔 다이닝을 원하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시즌 별 테마에 맞게 선보인 ‘JW 파티 투 고’, ‘JW 터키 투 고’ 등에 이어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해 풍성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JW 명절 투 고’는 기본 8종 구성의 풍성한 상차림으로, ▲모둠전, ▲고기 산적, ▲삼색 나물, ▲민어 3마리, ▲잡채, ▲갈비찜, ▲버섯 불고기, ▲가오리무침이 개별 포장으로 준비되며 별도 주문 시, 세프가 직접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 준비한 ▲수제 약과가 제공된다.

또한, 2020년 1월 10일까지 네이버예약을 통해 주문 및 결제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JW 명절 투 고’는 최소 3일 전 전화, 네이버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음식은 타볼로 24로 직접 방문하여 픽업하거나 차량을 이용한 퀵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퀵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배송은 2020년 1월 6일부터 진행되며, 2020년 1월 22일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타볼로 24로 하면 된다.

이 외에, 타볼로 24에서는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로 리뉴얼된 동대문 런치 클럽을 선보인다.

타볼로 24만의 강점을 살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홍합 누룽지탕이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도 한식부터, 유러피안, 아시안 메뉴, 디저트 및 티와 커피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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