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독서실‧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노량진센터 오픈준비중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노량진에 성인전용 프리미엄독서실인 하우스터디 노량진독서실을 2월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노량진은 현재 신림동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시촌으로 재수종합반, 공무원, 의학전문대학원등 성인들만을 대상으로하는 전문 자격시험의 메카이고 유명학원들과 전국의 수험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지역으로 특화되어있다.

이에 걸맞게 하우스터디 노량진독서실은 5층건물 전체를 사용할 계획으로 내부 독서실인테리어는 물론 외부 익스테리어 공사까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26-36번지에 입점하는 하우스터디 노량진독서실은 규모에 걸맞게 4가지타입의 프리미임독서실 선택형좌석과 인강실, 스터디카페, 휴게공간, 스터디룸등 독서실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공간이 들어가 장시간 독서실에서 공부해야하는 성인수험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관련해 하우스터디 가맹본부 심재원이사는 “노량진은 하우스터디 설립초기부터 계속하여 개설하고자 문을 두드렸던 지역이다. 다만 보수적인 이지역의 특성과 독서실을 운영하기엔 비싼 임대료 때문에 번번히 개설을 보류한지역”이라며 “이번에 하우스터디와 손잡고 노량진독서실을 오픈하는 가맹점주는 다년간 노량진에서 독서실을 운영한분으로 자가건물인 기존의 노후독서실을 프리미엄화하여 노량진수험생들에게 더 좋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남다른 사명도 함께 가지고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하우스터디는 특별한 인연이 된 노량진독서실의 가맹점주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설계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세심히 공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밝혔다.

전국 120여개의 프리미엄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운영중인 하우스터디는 최근들어 늘어난 자가건물 창업주의 창업상담에 발맞춰 보유하고있는 상가의 평수나 상권에 맞춰서 프리미엄독서실과 무인스터디카페를 선택하여 창업할 수 있는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노량진독서실을 포함하여 수원망포, 서울상도, 창원반림, 대전갈마, 대구대곡, 포항이동, 제주노형, 대구수성, 하왕십리, 석촌, 포항양덕등 전국단위로 프리미엄독서실과 무인스터디카페를 오픈준비중에 있고 프리미엄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의 대세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