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방심"...정찬성 로드리게스, 경기 종료 직전 뜻하지 않는 상황 연출로 敗

조아라 기자

2018-11-11 16:32:06

사진=UFC홈페이지
사진=UFC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정찬성 로드리게스 경기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정찬성 로드리게스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멕시코랑 이런 악연이","링에서 겸손 예절할때부터 불안했다. 10초남기고 끝까지해야지 다 끝난것처럼 할때부터","한순간의 방심이 모든걸 무너뜨린다는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찬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139’ 페더급(63kg 이하)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멕시코)에게 5라운드 종료 직전 팔꿈치 공격을 허용해 KO패했다.

공식기록은 5라운드 4분59초 리버스 엘보우에 의한 KO패였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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