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시간' 男 주인공 포기에 누리꾼들도 갑론을박..."제작발표회떄 부터 불안정했던 모습 걱정했는데"

기사입력 : 2018-08-26 1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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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김정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시간'에서 하차하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김정현 '시간'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정현 시간에서 연기잘하고 매력적이었는데...너무 아쉽다","제작발표회때 일이크게 작용한것일지도....심적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가보네", "지금 한창 방영중인 드라마에 것도 전반적인 내용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하차하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김정현의 소속사는 "최근 섭식장애, 수면장애를 앓고 있었다"며 드라마 '시간' 하차를 공식화 했다.그는 “김정현이 건강 문제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그동안 작품에 누가 되고 싶지 않다는 김정현의 강한 의지로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해왔다”며 “제작진도 배우의 의지를 최대한 수용하여 스케쥴 조정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작품을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심적, 체력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담당의의 진단에 따라 제작진과 수차례 논의한 끝에 결국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드라마 ‘시간’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과 제작진, 그리고 함께 출연한 배우 분들께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치게 돼 배우 본인도 매우 상심이 큰 상태다.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제작진은 “남은 촬영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임해주고 있다. 작품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매 장면 열정적인 연기와 함께 뛰어난 작품 분석으로 캐릭터를 잘 소화 해 줬다.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시간'에서 남자주인공 천수호 역을 맡아 3세이자 시한부 캐릭터로 출연 중였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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