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칼랩, 한국할랄협회와 협약 체결.. 이슬람 국가 의료시장 진출 발판 마련

기사입력 : 2018-08-24 14: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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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한국형 의료시스템 해외 수출 전문기업인 ㈜케이메디칼랩(대표이사 이근영)이 한국할랄협회와 협약식을 체결, 향후 이슬람 시장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수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칼랩은 지난 17일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위탁 및 운영 사업의 할랄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본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할랄 시장에 한국형 의료 시스템 진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할랄이란 ‘허용된’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사용을 허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음식뿐만이 아닌 의약품, 화장품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모든 물건들까지 해당된다. 따라서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슬람 시장 진입에 있어 필수적이며, 케이메디칼랩은 이번 한국할랄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슬람 국가 진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메디칼랩 구축팀은 “본사는 한국형 의료시스템에 이슬람 문화를 접목한 병원을 현지에 설립할 계획”이라며, “최근 무슬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슬람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메디칼랩은 중국, CIS 국가,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 및 중남미 등의 국가를 타깃으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구축 및 위탁운영 △해외환자 유치(단체검진, 중증환자) △국가 간 원격진료사업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

케이메디칼랩은 의료인허가 관련법이 까다로운 의료취약국에서의 의료시설 설립 및 진출을 위해 해당 국가 보건부와의 MOU 체결 등 정부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 및 의료진을 수출할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방면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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