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인천공항 사장 "4차산업 기술 접목 첨단 인천공항 발돋움"

기사입력 : 2017-09-08 17:38:42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인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8일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IOC)를 개소하고 공항에서 일어나는 각종 비상상황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식 운영 절차에 들어갔다.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는 공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 등을 통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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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통합운영센터(IOC) 상황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천공항공사 임남수 여객서비스본부장, 아시아나항공 홍성민 지점장, 국군기무사령부 인천공항 실장, 서울지방항공청 오세정 국장,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정충현 소장, 공항경찰대 조용식 대장,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손홍기 소장, 인천공항세관 이현주 과장, 대한항공 김종대 지점장, 인천공항공사 김영웅 건설본부장. 사진=인천공항공사/뉴시스

공사는 통합운영센터의 조직개편을 통해 부사장 직속 '처'급으로 격상시키는 한편, 인원도 증원해 비상대응에 필요한 권한을 강화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가 완벽한 위기대응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운영센터는 공항 전 지역에 연결된 약 4000여대의 고해상도 CC(폐쇄회로)TV를 기반으로 항공기 운항, 여객흐름, 교통, 주차 등 공항운영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수하물, 셔틀트레인 등 핵심 시설물과 시스템 장애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경보시스템과 공항운영 현황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도 완비했다.
내년 초 개장하는 제2여객터미널(T2)까지 공항 전 지역을 감시하는 종합상황실의 역할은 물론 비상관리센터의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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