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우프 석고보드, 춘천 목조주택 현장서 임직원 봉사... 한국해비타트와 25년 협력 지속

김성민 기자

2026-09-17 15:09:31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크나우프 석고보드 임직원 15명이 9월17일 강원 춘천시 동면 지내리 한국해비타트 건축 현장을 찾아 내부 벽체 석고보드 시공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에 앞서 양 기관은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 송광섭 크나우프 석고보드 사장과 임직원 14명,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박유식 사무국장, 엽성환 팀장 등이 참석해 협약증서에 서명하고 지속 협력의 뜻을 나눴다.

송광섭 사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건축 현장에서 제품이 실제 주거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 서울사무소·당진공장 임직원들은 세 조로 나뉘어 현장에 투입됐다. 외부 합판과 단열재 시공이 이미 끝난 상태여서 이날 작업은 내부 벽체 부착에 집중됐다. 작업 전 'Take 5' 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보호구 착용 상태를 점검한 뒤 석고보드 운반·측정·재단·부착 순으로 진행했다. 봉사팀은 주택 2층 벽체를 주로 맡았으며, 오전부터 이어진 작업으로 내부 공간이 차츰 형태를 갖춰갔다.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는 "이번 현장에 투입된 크나우프 석고보드 '우드32'는 목조주택에 맞춰 제작된 제품으로 시공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