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1개 건설회사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35,787,447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이 브랜드평판지수 5,581,517을 기록하며 9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8월(27,875,555건) 대비 28.38% 증가한 수치로, 건설회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9월 순위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금호건설, GS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BS한양, 부영, 한화건설, 동부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호반건설,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 순이었다.
이어 포스코이앤씨, 태영건설, 남화토건, 서희건설, 한신공영, 남광토건, 일성건설, SK에코플랜트, KCC건설, 쌍용건설, 동문건설, 신원종합개발, 이테크건설, 신세계건설, 성지건설 순으로 조사됐다.
현대건설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65,856, 미디어지수 1,197,365, 소통지수 1,791,257, 커뮤니티지수 1,747,686, 사회공헌지수 479,353을 기록했다.

건설회사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17.73% 상승, 브랜드이슈 23.45% 상승, 브랜드소통 42.89% 상승, 브랜드확산 27.58% 상승, 브랜드공헌 17.73% 상승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특히 브랜드소통이 42.89%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건설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정보 교류가 폭발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브랜드이슈와 브랜드확산도 각각 23.45%, 27.58% 급등하며 건설 브랜드를 둘러싼 미디어 관심과 자발적 정보 공유가 함께 살아나고 있다는 긍정적 흐름이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건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소통과 확산 관심이 전 지표에 걸쳐 동반 상승하면서, 브랜드 소통 역량과 사회공헌 활동이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9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이 소통·커뮤니티·미디어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브랜드소통이 42.89% 급등한 점은 소비자들의 건설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관심이 크게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높아진 소통 에너지를 실질적인 브랜드 소비와 확산으로 연결하는 통합 콘텐츠 전략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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