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수지서 특별 전시…본격 판매 전 고객 공개
![GV90 네오룬 [사진=제네시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110953380307600ecbf9426b2112358367.jpg&nmt=23)
제네시스는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GV90은 2024년 공개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한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전동화 기술, 고객을 위한 환대 철학 등을 집약한 모델이다.
지난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GV90은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비롯해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등 디자인과 기술을 앞세웠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에서 본격 판매에 앞서 고객들이 GV90의 디자인과 소재, 첨단 기술, 사운드, 실내 공간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제네시스 수지 전 층을 활용한다.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 GV90 네오룬 3대, GV90 3대 등 총 7대의 차량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시 차량은 비크 블랙과 소노란 네이비를 조합한 투톤 외장에 24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디쉬 타입 단조 휠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마제스틱 퍼플과 리갈 네이비 색상을 적용했으며 크리스탈 스피어 통합 컨트롤러와 시트 헤드레스트, 도어 스텝 등에 퍼스트 에디션 전용 로고를 넣었다.
2층에서는 GV90의 디자인과 컬러, 소재, 첨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GV90 디자인 존’에서는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철학과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차량 디자인의 주요 요소와 제네시스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한 윙 페이스 MLA 헤드램프, 보석을 연상시키는 실내 디테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GV90의 내장 컬러 조합과 다양한 소재의 리얼 머티리얼 가니쉬도 전시해 럭셔리 공간을 구성하는 소재와 색상의 조화를 보여준다.
첨단 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제네시스 플래그십 전용 ‘e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현한 주행 감성과 안전 기술을 소개한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과 팝업형 센터 OLED 시네마틱 디스플레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 등 주요 기술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운드 콘텐츠도 마련했다. 차폐감을 높인 GV90의 실내에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입체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3층에서는 GV90 네오룬과 함께 세계 최초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인 ‘네오룬 아치 게이트’를 선보인다.
네오룬 아치 게이트는 차체의 B필러 없이 프론트 도어와 리어 도어가 서로 마주 보며 열리는 구조다. 탁 트인 개방감과 넓은 승하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새롭게 개발한 듀얼 모션 힌지를 적용해 리어 도어가 바깥쪽으로 이동한 뒤 회전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프론트 도어와 간섭 없이 각 도어를 독립적으로 여닫을 수 있다.
이와 함께 GV90 네오룬의 외장·내장 소재를 확인할 수 있는 CMF(Color, Material, Finish) 체험 공간과 VIP 고객 전용 사양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4층은 관람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GV90 라운지’로 꾸민다.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제네시스 컬렉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90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국내 고객에게 먼저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GV90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은 물론 제네시스만의 환대 철학과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깊이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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