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제는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E8, 서울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1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며, 총 연구개발비는 약 153억원 규모다.
이번 과제에서는 건물 정보를 3D로 구현한 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에 실제 건물 운영 데이터를 연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다. 실제 건물을 구현한 가상공간에서 AI로 시간대별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고,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건물에너지 관리 효율을 높인다.
㈜한화 건설부문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건물 운영·유지관리 검증을 담당하며, 시간대별 에너지 예측 정확도 95% 이상, 피크전력 20% 이상 감소를 목표로 한다. 나아가 AI가 설비 상태와 에너지 사용패턴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건축물 자율운영 기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발된 기술은 경기도청, 킨텍스, 서울대학교 등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438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국책과제에도 참여하며, 금번 과제를 포함한 누적 591억원 규모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건축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7월 한화건설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 한화건설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2,5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7.01~07.31) 2,256건 대비 333건 14.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그룹 계열사의 대규모 자금 조달 및 증시 영향,건설·부동산 업계 전반의 이슈 집중"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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