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이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권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법사금융은 미등록 대부업이나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한 대출, 불법 추심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금융 행위를 말한다. 특히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이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노출되기 쉬워 피해 예방과 서민금융 지원 확대가 중요하다.
우리은행 정진완 행장의 지목을 받은 윤호영 대표는 불법사금융 근절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케이뱅크 최우형 행장과 씨티은행 유명순 행장을 추천했다.
윤호영 대표는 “불법사금융 피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7월 카카오뱅크 금융지원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카카오뱅크 금융지원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7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7.01~07.31) 654건 대비 51건 7.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 금융(이자지원 보증서대출) 공급 확대,디지털 취약계층 및 개인사업자 맞춤형 서비스 호응, 포용 금융 및 사회적 책임 강화 행보"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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