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해남군과 녹우당 문화예술재단, 국립한국문학관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녹우당에 전해 내려오는 거문고 ‘고산유금’과 ‘아양’ 관련 유물, 음악 고문헌 등을 통해 해남윤씨 종가의 음악 문화를 소개한다.
전시는 선비의 음악관, 녹우당 음악 기록, 악기 유물의 역사, 복원 악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문헌과 악보, 복원품을 함께 전시해 조선 선비들의 예술과 수양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을 위한 명문 해설 영상과 전통 악기부터 현대 음향기기까지 시대별 소리의 변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 충헌각에서 열리며, 기념 공연과 함께 고산 윤선도 불천위 제례도 진행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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