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도시보증공사이 뒤를 이었으며 서울보증보험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개 보증보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6,688,926건을 분석한 결과, 신용보증기금이 브랜드평판지수 2,273,374를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6,820,085건) 대비 1.92% 소폭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용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순으로 집계됐다.
신용보증기금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257,979, 미디어지수 723,005, 소통지수 900,109, 커뮤니티지수 166,702, 사회공헌지수 225,579를 기록했다. 특히 소통지수 900,109가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했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2,273,374는 지난 5월(2,235,131) 대비 1.71% 소폭 상승한 결과로,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보증보험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사회공헌을 제외한 전 지표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공헌이 4.56% 상승하며 유일하게 개선된 가운데, 브랜드소비 2.83% 하락, 브랜드이슈 0.93% 하락, 브랜드소통 4.16% 하락, 브랜드확산 0.32% 하락을 기록했다. 브랜드공헌이 유일하게 상승한 점은 보증보험 기관들의 사회적 역할과 공헌 활동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구창환 소장은 "6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신용보증기금(대표 강승준)이 소통·미디어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공헌이 유일하게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이 보증보험 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브랜드 신뢰도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사회공헌 활동 강화와 소비자 소통 전략의 내실화가 보증보험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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