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회사에 따르면 KPGA 단독 주관으로 개최되는 올해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는 한국·중국·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함정우, 한승수, 박은신, 이성호, 이승민, 안성현(아마추어), 박상현(서브후원) 등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을 비롯해 문도엽, 오승택 등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중국골프협회(CGA) 대표 선수 등 총 144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각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의 경쟁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올 시즌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에이스 함정우는 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에서는 JGTO 포인트 랭킹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호소노 유사쿠가 출전하며, 중국에서는 2024년 자국투어 상금왕 진 쯔하오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역대 챔피언들의 우승 경쟁도 관심이다. 2024년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오기소 타카시는 같은 코스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인 박상현과 2023년 우승자 양지호 역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초의 2회 우승을 노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하나금융그룹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식사 제공을 비롯해 선수 패밀리 라운지, 전용 연습장, 전용 이동차량,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컷 탈락 선수에게도 7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ESG 실천에 나선다.
공식 연습일에는 하나금융그룹 골프단과 한·중·일 대표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하나로 연결된 티키타카 퍼팅 챌린지’가 진행된다. 본 챌린지는 선수들이 퍼터, 웨지, 드라이버 등 골프클럽과 공을 활용해 협업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 시 참가 선수들의 이름으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아가 하나금융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선보인다.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에게는 대회 기념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골프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등 풍성한 경품으로 구성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한다. 갤러리들은 입장 시 제공되는 부채를 들고 대회장 곳곳에 마련된 스티커 부스를 방문해 스티커를 모아 경품을 받는 참여형 이벤트 ‘별돌이 꾸미기 스티커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치열한 우승 경쟁과 함께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초여름의 싱그러움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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