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 12일 발표한 ‘2026 다우존스 베스트인클래스(DJBIC) Korea’ 지수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DJBIC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기업의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ESG 지표다. S&P Global BMI 기준 국내 상위 200대 기업 가운데 지속가능성 평가 점수 상위 30% 기업만 편입된다.
BGF리테일은 2022년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해당 지수에 편입된 이후 4년 연속 자격을 유지했다. 회사 측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물류 인프라 효율화와 친환경 포장 확대가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BGF리테일은 물류센터 태양광 설비 확대와 에너지 효율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 또 PB 생수 무라벨 제품 확대와 생분해성 PLA 소재 적용으로 지난 2024년 기준 연간 281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도 획득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공시 체계와 리스크 관리 역량이 반영됐다. 회사는 GRI, TCFD, SASB, UN SDGs 등 글로벌 기준에 맞춘 공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무·비재무 리스크를 함께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정례화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ESG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BGF리테일 박종성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BGF리테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4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만1114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3.01~03.31) 3962건 대비 7152건 180%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나타난 '어닝 서프라이즈'와 '체질 개선 성공'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소비자들의 괌심도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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