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야 36개 사업, 888억 원 규모 의결

함평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국가 예산 신청을 위한 주요 사업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농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절차로, 위원장인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식품산업 전문가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함평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심의 결과, 군은 최종 ▲농촌개발분야 10개 사업(313억) ▲식량원예분야 17개 사업(344억) ▲유통분야 4개 사업(111억) ▲축산분야 2개 사업(104억) ▲임업분야 3개 사업(16억) 등 총 36개 사업, 888억 원의 예산 신청안을 최종 확정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의회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