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
![[사진=KB금융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9093049045450ecbf9426b21123419754.jpg&nmt=23)
이번 펀드는 정부의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추진계획에 발맞춰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조성됐다.
KB금융은 이번 펀드에 그룹의 자본력과 전문적인 장기 투자·운용 역량을 집약했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하며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펀드는 금융위원회와 회계기준원이 지난해 8월 회계기준을 명확화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 없는 환매금지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통해 관련 평가손익의 당기손익 반영 부담을 낮춤으로써 대규모 펀드의 장기 투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완화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 SOC(교통·환경·사회적 인프라, MICE 산업 등), 디지털 인프라(AI 데이터센터, AI 컴퓨팅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에너지고속도로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태양광·풍력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등 국내 인프라 개발·건설·운영 사업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인프라 투자 노하우와 주요 계열사가 시장에서 증명해 온 투자·운용 역량을 결집해 1조원 규모의 단일 펀드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며 "본 펀드가 금융권의 SOC 분야 장기 투자를 본격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2030년까지 총 93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투자금융부문 25조원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되고 기업대출부문 68조원은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 등에 공급된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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