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ay 증권 간편 주문 서비스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투자 기회 제공
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Npay 증권 간편 주문 서비스로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정규장(장전·장후)뿐 아니라 주간 거래까지 모두 지원하여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서비스는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 종목 페이지에서 '간편 주문' 버튼을 누른 후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이용 가능하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본인 인증 후 즉시 거래가 가능하며, 계좌가 없는 고객은 비대면 계좌 개설 이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Npay 증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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