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히어로 ‘전자레인저’ 활용 공감형 스토리텔링 콘텐츠

지난 1일 공개된 영상은 자취생, 워킹맘, 기러기 아빠 등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요리 히어로 전자레인저가 백설 10분쿡으로 간편 요리와 위로를 전하는 콘텐츠다.
배우 박희순과 한선화가 전자레인저로 출연해 생활밀착형 히어로 연기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콘텐츠 공개 이후 온라인 검색 플랫폼에서 백설 10분쿡을 검색하는 건수가 10배 정도 늘었고 실제 제품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고온고압으로 조리하는 압력밥솥 스팀조리 비법을 적용한 패키징 기술으로 불이나 냄비 없이 전자레인지로 빠르고 쉽게 식재료 본연 식감을 살린 요리가 완성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자레인저 영상은 공감 가능한 일상 소재에 재미와 감동을 더한 스토리로 공개 7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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