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분석·프롬프트 설정…신규 기능 확대

이번 업그레이드는 직원들이 일상 업무 현장에서 AI를 쉽개 활용하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범위 확대가 목적이다.
에쓰오일 AI Assistant는 2024년 11월 전사 도입 이후 실사용 데이터와 직원 인터뷰 등 다양한 피드백으로기능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는 △문서 업로드 후 자동 분석 △음성 파일 기반 회의록 자동 작성, △직무·선호에 맞춘 개인화된 프롬프트 설정 등 진화된 기능을 이용 가능하다.
또 Web 정보 탐색 기능과 대화 이력 관리 기능이 강화돼 정보 접근성과 업무 연속성이 향상됐다.
AI Assistant 서비스는 Microsoft의 데이터 보안 정책을 기반으로 설계돼 에쓰오일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클라우드 환경(Landing Zone) 내에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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