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퀴진케이 레스토랑서 체험형 팝업 다이닝 진행

‘폭군의 식탁 연지영의 한 상’ 팝업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이번 팝업은 지난달 28~29일 ‘캐치테이블’ 앱에서 진행한 응모 이벤트로 무료 운영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 팝업 레스토랑 식사 기회를 제공했다.
팝업 레스토랑은 CJ제일제당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사인 CJ ENM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해 선보인 기간 한정 이벤트다.
드라마 IP를 활용해 음식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을 구현, 폭군의 셰프 세계관을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총 7가지 메뉴를 퀴진케이 영셰프 5인이 드라마 속에 등장한 궁중요리를 직접 연구하고 재해석해 구현했다.
김상명 CJ제일제당 Hansik245팀 담당자는 “이번 팝업은 K-푸드와 K-콘텐츠 시너지로 한식 파인다이닝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던 기회였다”며, “한식 셰프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K-푸드 저변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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