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함량 50% 감량…본연 국물 맛 유지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골곰탕 제품은 국물 요리 기초 육수로 활용하는 비중이 높으며 저염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이에 따라 저염 사골곰탕은 기존 사골곰탕 대비 나트륨을 50% 줄이고, 사골고형분 함량을 높게 유지해 사골 국물 맛을 구현했다. 조미는 최소화해 마늘과 후추로만 사골 본연 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은 나트륨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사골 본연 맛을 살린 제품”이라며, “간편함과 건강함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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