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샤오롱바오’ 이어 두 번째 제품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고메 샤오롱바오’에 이은 두번째 제품으로, 냉동만두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딤섬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고메 새우하가우는 CJ제일제당이 개발한 피 배합과 뜨거운 물을 붓는 익반죽 공법으로 만든 속이 비치는 피가 특징이다.
여기에 새우소를 채워 원물 식감을 살렸다. 트레이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 2분 30초면 언제 어디서든 딤섬 맛을 맛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를 앰배서더로 내세워 정통 딤섬 전문점 맛 품질을 구현한 고메 딤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딤섬은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외식 전문점 수준 맛과 품질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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