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워크웨어 공개…ESG 경영 실천 확대

24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패션쇼 참가는 디자이너 브랜드
세누’와 협업한 워크웨어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패션을 통해 풀어냈다. 몽세누는 재생 소재, 천연원단 등 지속가능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몽세누 소속 젊은 중증 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 롯데리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워크웨어를 선보였다.
아티스트는 롯데리아 심볼 로고를 활용해 △PK셔츠 △후드 △모자 △그래픽 티셔츠 등을 제작했다. 어린 시절 기억을 롯데리아와 결합해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매장에서 입는 유니폼 기능적 형태에 디테일을 더해 표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 활용과 발달 장애인 디자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ESG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롯데리아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지속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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