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 日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등장 예고

정혜영 기자

2025-10-23 16:56:07

주요 캐릭터 '프리렌'·'페른'·'슈타르크' 등 3종 추가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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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일본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송의 프리렌은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하고, 새로운 여정을 떠나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송의 프리렌 주요 캐릭터 3종(프리렌, 페른, 슈타르크)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SSR 등급 헌터로 등장한다.

프리렌은 수속성 메이지로 지팡이를 활용한 화려한 마법 스킬을 지녔다. 보유 스킬로는 △파멸의 번개를 발사하는 '쥬드라질룸' △지옥의 업화를 내뿜는 '보르잔베르' △마력을 해방해 거대한 졸트라크를 발사하는 '일반 공격 마법(졸트라크)-궁극' 등이 있다.

화속성 메이지 페른과 탱커인 슈타르크는 각각 마족을 죽이는 마법, 도끼를 활용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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