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2025 게임탐험대' 성료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2일 넷마블 본사에서 구로구 관내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탐험대는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강의 등을 통해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구로구 관내 중학생들이 참여, 게임업계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넷마블은 사옥 투어 및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과 넷마블넥서스 박석진 시나리오 작가의 직무 강의를 진행해 생생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게임탐험대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 시나리오 작가의 직무 강의를 듣고 게임 시나리오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진로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