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잇 활용된 전문셰프 메뉴 4종 페어링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팝업 행사는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손잡고 지난 17~19일 서울 이태원 요리주점 ‘술꼬마’에서 진행됐다.
팝업에서 ‘술꼬마와 화려한 콜라보’를 슬로건으로, 크레잇을 활용한 안주 메뉴와 국순당 고구마증류소주 ‘려’, ‘쌀막걸리’ 제품 등이 페어링됐다.
선보인 메뉴는 △가지만두그라탕 △스팸카츠 △떡갈비깻잎전 △홍가리비술찜 등 크레잇 전문셰프가 참여한 안주 페어링 4종이다.
‘가지만두그라탕’ 메뉴는 크레잇 물만두와 가지를 그라탕으로 요리해 ‘려 오렌지 하이볼’과 함께 제공됐다. ‘스팸카츠’는 스팸을 핑거푸드 튀김 형태로 조리해 치폴레마요 소스와 함께 ‘려맥’과 조합됐다. ‘떡갈비깻잎전’ 메뉴는 언양식 바싹불고기를 활용해 쌀막걸리와 콤보 메뉴로 선보였고, ‘홍가리비술찜’은 고구마증류소주 려와 복주머니 딤섬을 활용한 메뉴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크레잇터’ 1기 프로그램에서 자영업자 약 30명이 선발돼 제품 경험, 매장 메뉴 도입, 트렌드 캐칭 및 인사이트 발굴 등 교육과정이 실시됐다.
박시원 CJ제일제당 크레잇 담당자는 “크레잇을 자영업자와 성장·상생하는 B2B 고객·경로 맞춤형 컨설팅 비즈니스 브랜드’로 변화·발전시킬 방침”이라며, “이번 팝업 행사처럼 자영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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