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이 이끄는 글로벌 금융의 미래' 제시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는 '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세계 21개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 1700여 명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및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참석한다.
두나무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을 대표해 '디지털 자산이 이끄는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제시하고, 글로벌 리더십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달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되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The Future of Currency & Global Financial Market(통화의 미래 및 글로벌 금융시장)' 세션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두나무는 서밋 기간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야외 행사장에서는 업비트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디지털 자산이 이끄는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업비트의 기술력과 웹3 인프라 전략을 소개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APEC CEO 서밋이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디지털 금융의 비전을 제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업비트는 글로벌 산업 발전과 금융 혁신을 선도하며,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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