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운영...체력 측정존·건강 측정존·포토존 배치

17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美지엄은 SSG닷컴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페스타로, 그로서리·뷰티 브랜드 100여 개가 참여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서울특별시 건강총괄관 정희원 박사와 함께하는 저속라이프 실천 캠페인 ‘저속라이프 해바’의 일부다. ‘GYM 해바’라는 부스명에 체육관 가듯이 건강 루틴을 실천하자는 의미와 ‘짐(지금)’ 바로 시작하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체력 측정존·건강 측정존·포토존 등을 배치해 방문객 건강상태와 체력을 측정하고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문객은 건강 측정존에서 헬스케어 측정기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력 측정존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제자리뛰기 횟수를 통해 체력을 측정 가능하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에 따라 애플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를 위한 저속라이프를 응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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