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나 리버스' 카일·아킬라 2종 업데이트 실시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카일 및 아킬라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밤의 추적자 카일'은 전투 시작 시 아군에 공격형 영웅 3명 이상이 있을 경우 모든 피해를 무효화하는 패시브를 보유했다. 신규 전설 영웅 '최후의 집행자 아킬라'는 적군에게 물리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피해를 주는 스킬이 특징이다.

카일과 아킬라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하늘이 멸한 폭풍의 뿌리'를 통해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인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