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미지엄 페스타 참가...’초간편 국물요리’ 부스 운영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호밍스는 브랜드 미지엄 페스타에 부스를 운영하고, ‘초간편 국물요리’을 알린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미지엄 페스타는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셀렉티드 뮤지엄(Selected Museum)’ 테마에 맞춰 엄선된 약 100개 식품·뷰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대상에 따르면 청정원은 국내 다양한 식품사와 함께 1층 ‘딜라이트 존’에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를 운영한다.

청정원은 소비자 대상으로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면 완성 가능한 조리법에 전문점 수준 맛을 갖춘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제품을 알린다.

시식 이벤트를 통해 종가 묵은지와 삼겹살으로 요리된 ‘묵은지 김치찌개’와 결대로 찢은 소고기 양지와 남해안산 미역으로 만들어진 ‘소고기 미역국’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이번 행사는 요리 과정을 줄이면서 고품질 국물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진가를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식사 제공하는 호밍스 브랜드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비롯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