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오리온이 차나 커피에 곁들이는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스타드 로얄밀크티맛’은 홍차 잎 원물을 넣은 쉬폰케이크에 로얄 밀크티 크림이 더해졌다. ‘오뜨 애플파이맛’은 사과 과육의 식감과 사과 콩포트에 시나몬이 첨가됐으며, ‘뉴룽지 카라멜 크룽지맛’은 눌러 구운 크룽지에 카라멜이 코팅됐다.

‘초코칩쿠키 제주말차라떼맛’은 말차라떼맛 쿠키에 초코칩이 더해졌고, ‘초코송이 말차케이크맛’은 말차 초콜릿과 카카오 비스킷의 그린&블랙 조합으로 첨가돼 맛과 시각적 요소가 강조됐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수박’, ‘멜론송이’를 비롯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한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등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한정판을 선보인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카스타드나 초코송이 등에 디저트 카페 테마를 더해 집이나 회사에서 카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커피나 차와 함께하면 일상에서 다양한 순간에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