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청소년 300명 대상 코딩교육 진행

이번 협약은 서울 지역 주요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넥슨재단은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과 협약을 완료했다.
헬로메이트 프로그램은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3개 대학의 대학생 멘토 약 7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멘티 약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멘토들은 코딩 교육용 월드를 제작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현장에 파견돼 청소년 멘티를 대상으로 20시간 이상의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대학생 멘토를 위해 넥슨 본사 방문 행사 및 임직원 멘토링 개최, 교육용 콘텐츠 공모전 운영, 자원봉사 시간 인증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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