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서 최신 'AI 홈' 전략 공유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plex, BKC)를 방문해 'AI 홈' 전략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선보였던 'AI 홈–미래 일상을 현실로(AI Home: Future Living, Now)'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를 소개하며, 다양한 신제품과 AI 홈 시나리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 부사장은 "삼성 AI 홈이 인도 가정에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