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5일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시즌을 알리는 '빛의 신화! 팔라딘'을 업데이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이 새롭게 추가된다. 신규 지역 '이멘마하'를 배경으로 루에리와 리안, 재상 에스라스의 갈등이 전개되며, 신규 사냥터 '센마이 평원'과 던전 '페카/페론 고분'에서는 토르모그와 데미리지, 마스터리치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변신 시스템 '팔라딘'도 도입된다. 메인 퀘스트 완료 시 팔라딘 변신을 사용하면 체력∙공격력∙방어력이 상승해 전투 중 게이지를 채워 발동할 수 있다.

넥슨은 첫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 이용자의 성장을 위한 '에린 버닝 챌린지'를 통해 25레벨부터 55레벨까지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며,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에린 버닝 챌린지 MAX'를 통해 미션 달성 시 '6성 전설 방어구 룬 선택 상자', '인챈트 스크롤 랜덤 상자(무기)', '푸른 달의 인장 랜덤 상자(방어구)' 등 높은 가치의 보상을 지급한다.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