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 20여명 직접 빚은 송편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봉사단원 약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송편을 빚고 포장해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 봉사단 '반듯이(e)'는 전체 직원의 10% 이상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조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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