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비빔면', '메밀비빔면', '비빔면 맵싹한맛'에 이어 선보이는 네 번째 비빔면 라인업이다.
더미식 오징어 초빔면은 오징어 초무침을 모티브로 삼아 개발됐다. 양념장은 육수와 볶은 고추, 동치미 국물로 만든 베이스에 사과, 매실, 배, 양파, 마늘, 고추 등 6가지 과채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완성했다. 기존 비빔면 양념장 대비 사과, 매실, 배 등의 과일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면도 더미식만의 비법 레시피로 차별화했다. 맹물이 아닌 육수로 반죽해 밀가루 특유의 냄새를 줄였고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핑크 컬러 면발을 적용했다. 여기에 동결건조 오징어와 오징어 어묵을 건더기로 넣어 오징어 초무침을 연상케 하는 식감을 강조했다.
하림 관계자는 "오징어 초빔면은 더미식의 올해 첫 비빔면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선사하고자 개발했다"며 "마치 오징어 초무침을 먹는 듯한 새콤하고 감칠맛 나는 비빔면으로 맛있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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