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병의 라인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형태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리뉴열된 페키지는 대나무 잎을 형상화한 곡선 줄무늬를 전체 적용했다.
리뉴얼 대상 제품은 참이슬 후레쉬 △400㎖ △500㎖ △640㎖ △1.8ℓ와 참이슬 오리지널 △640㎖ △1.8ℓ 총 6개 제품이다. 5월 4주차부터 순차적으로 리뉴얼 출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형태로 페트병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서 시장 선도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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