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베러 시크릿데이, 생리대 기부로 이재민·여성 취약계층 지원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생활 속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 주식회사 하이베러의 여성용품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따뜻한 나눔으로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하이베러는 브랜드 평판 1위 생리대 ‘시크릿데이’, 육아용품 브랜드 ‘슈퍼대디’, 생활용품 브랜드 ‘센스’ 등 다양한 위생·생활 브랜드를 운영하는 위생용품 전문 기업이다.

기업명 ‘HiBetter’에 담긴 “High Quality, Better Life” 철학을 바탕으로, 하이베러는 ‘모두를 위한 최상의 퀄리티’를 지향하며 제품의 품질만큼이나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와 함께 시크릿데이 생리대 1만 팩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월경 인식 개선과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기부 캠페인 ‘런포더문(Run for the Moon)’에도 물티슈 2,550팩을 후원하였다.

이번 기부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월경이 숨겨져야 할 것이 아닌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 할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임을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식회사 하이베러 관계자는 “좋은 제품은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하며, 특히 어려운 시기일수록 작은 생필품 하나가 누군가의 삶을 지탱해주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하이베러가 모든 이들의 일상 속 기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