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1월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위…현대카드·하나은행 순

임예린 기자

2026-11-02 08:10:50

자료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료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가 최근 한 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카드와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2개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5,252,178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가 브랜드평판지수 2,243,927을 기록하며 11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10월(24,519,990건) 대비 2.99%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 11월 상위 30개 브랜드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현대카드, 하나은행,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하나증권, 신한은행, 신한카드,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카드 순이었다.

이어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아이엠뱅크, 롯데카드, KB증권, NH농협은행,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생명, 키움증권, 광주은행, 현대차증권, 전북은행, 비씨카드, SC제일은행, 현대캐피탈, 웰컴저축은행, KB캐피탈 마이데이터 순으로 조사됐다.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05,091, 미디어지수 560,552, 소통지수 837,504, 커뮤니티지수 540,779를 기록했다.

소통지수 837,504가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 2,243,927은 지난 10월(2,312,622) 대비 2.97% 하락했으나, 전체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지표별로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이슈는 9.08%, 브랜드소통은 1.29% 상승한 반면 브랜드소비는 1.15%, 브랜드확산은 1.70% 하락했다.

특히 브랜드이슈가 9.08%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연구소는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에 대한 미디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0월 전 지표 급등 이후 소비·확산 지표가 소폭 조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구창환 소장은 “11월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가 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이슈와 브랜드소통이 동반 상승한 점은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에 대한 미디어 관심과 쌍방향 소통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브랜드소비·확산 회복을 이끄는 개인화 금융 서비스 중심의 소통 전략이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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