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클래스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의 핵심 철학인 휘게(Hygge) 정신을 조명하며, 일상 속 여유와 따뜻함을 가구와 티 라이프(Tea Life)를 통해 어떻게 경험해 볼 수 있을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나를 위한 티클래스’를 테마로, 봄 시즌 프로모션인 ‘스프링 앳 티볼리가든(Spring at Tivoli Gardens)’ 콘셉트에 맞춰, 계절감을 담은 티세레모니와 티타임이 펼쳐졌다.
클래스는 전문 티소믈리에와의 협업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개완’을 활용한 차 우리기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리빙클래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링크플레이스 김상훈 대표는 “기획 단계에서 고민이 많았지만, 현장의 반응이 좋아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이번 클래스와 같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많이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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