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성수동서 ‘저속노화’ 팝업 진행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시세이도가 NEW 얼티뮨 세럼 출시를 맞아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저속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피부 노화 개선 성분인 발효 카멜리아를 함유한 NEW 얼티뮨 세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세이도는 해당 성분이 피부 노화 신호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팝업 공간은 제품과 저속노화 개념을 소개하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키네틱 아트로 구현된 카멜리아 디스플레이, 향을 활용한 카멜리아 터널, 저속노화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는 공간 등이 포함된다.

방문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에어볼 게임, 포토존, 피부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스킨 비주얼라이저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3월 7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프렌즈 오브 시세이도’인 배우 이세영을 비롯해 배우 나인우, 배우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참석했다.

시세이도 마케팅팀은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팝업을 통해 NEW 얼티뮨 세럼의 주요 성분과 효능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얼티뮨 저속노화 라운지’는 3월 11일까지 운영되며, 카카오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