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온 관계자는 “몽골시장 진출은 몽골의 건강·웰빙 열풍과 더불어, 비채온이 획득한 메인비즈 인증 등 다수의 인증을 기반으로 한 내실 강화 전략과 글로벌 확장 의지가 맞물린 결과”라고 밝히며 “지난해 상반기 몽골 울란바토르 투신호텔에서 열린 ‘제3회 몽골 인터내셔널 뷰티아트 컴피티션’에서 비채온은 공식 협력 후원사로 참여하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직접 제공했다. 특히 통역사를 통한 상세한 시연과 제품 설명은 현지 몽골인들에게 기술의 우수성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은 시장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비채온 김미경 회장은 행사 기간 동안 몽골의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OTRA 몽골 International Beauty Art Competition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비채온의 글로벌 도약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기술 혁신과 체계적인 인증 기반의 내실 강화 전략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비채온 김미경 회장은 “우리는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의 결합을 통해 몽골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건강 관리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인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채온 측은 “EMS 운동기기 ‘바디체인지’와 ‘에이플러스바디’를 중심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술혁신 건강기업으로서 자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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