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와 21세기소프트, 보안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손

이병학 기자

2025-02-23 10:00:00

사진제공 = 마크애니
사진제공 = 마크애니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마크애니(대표 최고)와 IT 솔루션 기업 이십일세기소프트(대표 이성주)가 스크린 트레이서를 활용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크린 트레이서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크애니와 이십일세기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보안 솔루션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하고, 각사의 제품 및 서비스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십일세기소프트는 스크린 트레이서를 통해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고,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마크애니는 이번 협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해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십일세기소프트는 IT 솔루션 개발과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IT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마크애니는 1999년 설립된 보안 기술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 보안, 디지털 권리 관리(DRM), 위조 방지,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기술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마크애니의 최고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가 함께 국내의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십일세기소프트의 이성주 대표는 “마크애니와의 협력은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시장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더욱 강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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