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더차오름의원 권경원 원장이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뉴스토피아)’ 피부과(모공흉터치료)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별로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권경원 원장은 작은 피부과의원에서 봉직의 생활을 시작으로 월 10,000명이 넘는 대형 네트워크 병원에서 일하며 수많은 임상경험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좋은 시술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학술 근거에 기반해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쌓게 되었고 10만 케이스가 넘는 수많은 시술 경과를 경험하며 성장해 왔다.
권경원 원장은 “같은 시술명이더라도 어떤 주사제를 선택하고 레이저를 쏠 때 어떤 피부에 유형에 맞게 어떤 출력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대구에 많은 피부과 의원과의 경쟁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며 “내 가족이 믿고 시술할 수 있는 좋은 병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객에게만 집중하면서 좋은 시술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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