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6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20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658만3,39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12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852만8,786개와 비교하면 6.8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래미안, 아이파크, 자이, e편한세상, 수자인, 아테라, 더샵, 롯데캐슬, 우미린, 서희스타힐스, 위브, 코아루, 센트레빌, 호반베르디움, 한화포레나, 더플래티넘, SK뷰, 스위첸, 리슈빌, 하늘채, 에피트, 벽산블루밍, 동문굿모닝힐, 데시앙 순이었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8만8,860 미디어지수 69만5,842 소통지수 167만5,640 커뮤니티지수 135만8,1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1만8,52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69만6,945와 비교해보면 5.9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아파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852만8,786개와 비교하면 6.8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29% 하락, 브랜드이슈 4.16% 하락, 브랜드소통 7.27% 하락, 브랜드확산 0.97%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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