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은 LG전자의 광고 캠페인으로 퍼포먼스-검색(대형) 부문 대상을,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캠페인으로 퍼포먼스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데이터 분석과 전략적 실행력이 빛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작은 LG전자의 제1자 데이터(First-Party Data)를 활용해 ㈜에이치에스애드와의 협업으로 오디언스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한층 고도화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매출 증대와 더불어 모든 성과 지표를 향상시키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2000년 시작된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2021년의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해 2022년부터 새롭게 개편된 시상식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디지털 광고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작품과 기업을 선정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엠넷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데이터 기반의 광고 전략과 퍼포먼스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퍼포먼스를 넘어 이커머스와 브랜딩 등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광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엠넷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더욱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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