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돈기운 굿즈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은 키링 형태의 달력으로, 항상 소지가 가능하다. 또한, 동화를 담은 100페이지 분량의 달력을 UV인쇄와 코팅으로 마감해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측면에는 금장칠을 더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 속에는 꿈과 열정을 가진 주인공 푸른뱀이 등장한다. 푸른뱀은 소망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10개의 신비한 머니볼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고 매월 새롭게 만난 친구들로부터 통찰력, 긍정, 기쁨, 용기, 지혜 등의 머니볼을 얻어 소원을 성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한정판 돈기운 굿즈는 총 1000명의 손님께 제공되며, △2개의 머니볼을 모은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00명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가장 많은 친구를 모은 300명의 손님께 각각 증정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손님 모두가 부자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을 준비했다"며, "올해 처음 선보인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은 오는 2036년까지 12지신을 모티브로 꿈과 희망을 담은 동화 속 이야기와 함께 제작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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