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의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802만2691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20만120개와 비교하면 12.80% 줄어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HMM, 팬오션, 대한해운, 흥아해운, 태웅로직스, KSS해운, 와이엔텍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HMM 브랜드는 참여지수 59만304 미디어지수 66만8537 소통지수 71만1537 커뮤니티지수 65만4553 시장지수 136만4884 사회공헌지수 31만29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30만2797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42만1501과 비교해보면 2.6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HMM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02% 하락, 브랜드이슈 9.36% 하락, 브랜드소통 8.92% 하락, 브랜드확산 23.81% 하락, 브랜드시장 3.37% 하락, 브랜드공헌 19.9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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